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y! Say! JUMP (문단 편집) === 연하남 이미지와 보케 === 멤버 전원이 이미 성인을 넘겨 '''평균 나이 29세'''인 데다 그룹 역시 2017년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명백한 베테랑이지만, 여전히 데뷔 당시 그대로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데뷔 연차에 비해 본격적으로 미디어에 노출된 지는 얼마 되지 않다 보니 여전히[* 인지도를 확인할 수 있는 2015년도의 닛케이 파워 랭킹에서 멤버 중 야부, 타카키, 이노오, 아리오카, 오카모토는 측정 대상에서조차 제외되었지만, 2년 동안 많은 성장을 하고 2017년도의 닛케이 파워 랭킹 인지도는 이렇다.(괄호 안은 2016년도의 수치) 그룹 Hey! Say! JUMP로는 50(49), 개인으로는 [[야마다 료스케]] 65.5(61), [[이노오 케이]] 54(24), [[치넨 유리]] 50(43), [[야오토메 히카루]] 48.5(44), [[나카지마 유토]] 43.5(37), [[오카모토 케이토]] 35.5(29), [[아리오카 다이키]] 33(29), [[야부 코타]] 32.5(26), [[타카키 유야]] 29.5(22). 특히 이노오는 2017년에 쟈니스 급상승 랭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프레시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으며, 오히려 성인이 된 후 현재 데뷔 초 이상으로 '''연하남 이미지를 더욱 밀고 있는 편'''이다.[* 《anan》(2015년 7월 8일호)에 Hey! Say! JUMP 전원이 첫 표지 모델로 등장할 때, 아예 잡지가 '''연하남 특집'''으로 기획되었다.] 또 여타 아이돌들이 그러하듯 [[이노오 케이]]나 [[아리오카 다이키]]를 위시하여 멤버 전원이 대체적으로 같은 나이대의 일반인에 비해 동안인 편이며, 고등학생 내지 중학생으로 상당히 어린 나이에 데뷔하였다는 점[* 한국 아이돌 가운데 Hey! Say! JUMP와 연령대가 비슷한(1990~1993년생) 남자 그룹으로는 [[샤이니]](2008년 데뷔), [[인피니트(아이돌)|인피니트]](2010년 데뷔), [[EXO]](2012년 데뷔) 등이 있다. 한국 아이돌이 대체적으로 18~20세 전후에 데뷔한다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Hey! Say! JUMP가 '''얼마나 빨리 데뷔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수치. 국내의 Hey! Say! JUMP 팬들은 연령대, 데뷔 시기, 이미지 등을 감안했을 때 비슷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대개 [[샤이니]]를 꼽는 편이다.] 역시 어린아이 같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 한편 나이나 외모뿐 아니라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역시 소년 같은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Hey! Say! JUMP 멤버들이 멤버 이외의 연예인이나 스태프와 같이 일하면 대개 막내 위치에서 귀여움을 받는 편이며, 대부분 성격이 좋다고 칭찬하는 편이다. [[이노오 케이]]나 [[야마다 료스케]]가 보통 남자아이들처럼 방송에서 시모네타(야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그건 다른 남자 개그맨들이 하는 것에 비하면 '''그냥 애들 장난치는 수준'''.[* [[야마다 료스케]]가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드라마#s-5|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Neo]] 홍보차 토크쇼 [[샤베쿠리007]]에 출연해 자기소개를 하는데, 자신은 사실 변태라고 하면서 '''여성의 다리가 좋다'''고 하였다. 자신이 열심히 설명하였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크림시츄|게]][[츄토리얼(오와라이)|닌]][[넵튠(오와라이)|들]]은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졸지에 야마다만 말문이 막혀 버렸다.] 또 모든 그룹이 사이좋은 것으로 유명한 쟈니스 중에서도 본인들이 대놓고 드러내고 싶어할 정도로 특히 멤버들의 사이가 좋은 편이다. 데뷔 초에는 [[타카키 유야]]가 드라마 [[고쿠센(드라마)#s-4|고쿠센]]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해 멤버들과 거리를 두거나 센터 문제 등으로 [[야마다 료스케]]와 [[나카지마 유토]] 사이가 어색했던 적도 있었지만, 멤버들의 노력을 통해 모두 극복하면서 더욱 가까워졌다. 대기실에서는 멤버들이 좁은 곳에 모여서 왁자지껄 떠든다고 하며, 한 멤버가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면 금세 모든 멤버가 같은 게임을 할 정도이다. 물론 싫증도 금방 내서 순식간에 사그러든다고. 또 보통 아이돌들은 사생활에서까지 자주 만나는 것이 드물지만, 동생조인 Hey! Say! 7 멤버들은 사생활에서도 같이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 야마다, 치넨, 오카모토 3명이 같이 다니거나 3명이 일반인 친구와 같이 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몇 년에 한 번 열릴까 말까 한 형님조의 BEST회와 달리 세븐회는 일주일에 세 번 열리기도 한다고. 순둥순둥한 성격과 여중생처럼 사이좋은 모습과 더불어 팬들은 멤버들에게서 [[갭 모에]]를 느낀다고 말한다. 귀엽게 생긴 멤버가 실제 성격은 상남자인 반면 남성적으로 생긴 멤버는 사실 쭈굴쭈굴하고 허당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그것. 또 형님조 Hey! Say! BEST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개그 캐릭터인 반면 동생조 Hey! Say! 7은 야망이 강하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주다가도 갑자기 형다운 듬직함이나 막내다운 어리광이라는 또 다른 면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특히 패션 잡지 《S Cawaii》에서 연재했던 ‘オトナJUMP(어른의 점프)’는 마냥 어린왕자 같기만 하던 멤버들이 상의를 탈의하여 잔근육이 있는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갭 모에]]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같이 멤버들의 순한 성격과 왁자지껄한 모습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으로 '''PV 메이킹'''을 들 수 있는데, Hey! Say! JUMP는 현재까지 찍은 모든 PV에 메이킹 DVD를 제작하였다. 메이킹에서는 파트 분배의 차이[* Hey! Say! JUMP는 '''따로 메인보컬을 두고 있지는 않지만''', [[야마다 료스케]]가 가장 많은 파트를 소화해 사실상 메인보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야부 코타]]와 [[치넨 유리]]가 리드보컬에 가깝다. 그 밖에 대부분의 랩을 맡는 [[야오토메 히카루]]와 [[아리오카 다이키]] 정도가 파트 분배에서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다.]와 무관하게 모든 멤버가 거의 비슷하게 활약하는 편이며, 멤버들끼리 있으면 텐션이 몇 배로 올라가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동시에 멤버들의 성격이나 캐릭터, 일에 임하는 자세를 잘 느낄 수 있다. 그런데 [[보케]]와 [[츳코미]]라는 구도로 운영되는[* [[보케]]와 [[츳코미]]라는 구도로 운영되는 일본 연예계의 특성상, 일본에서는 아이돌 그룹도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기 위해 보케와 츳코미로 역할을 나눈다. 쟈니스 데뷔조의 경우 [[아라시(아이돌)|아라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 [[칸쟈니∞]]는 [[무라카미 싱고]], [[쟈니즈WEST]]는 [[나카마 준타]], [[Sexy Zone]]은 [[사토 쇼리]]가 츳코미 역할을 맡는다.] 일본 연예계 속에서 Hey! Say! JUMP는 츳코미가 없이 '''멤버 전원이 보케'''이기 때문에 토크가 잘 정리되지 않는다는 평가가 있기도 하다. [[칸무리#s-2]] 방송 [[이타다키 하이점프]]가 시작되고 그나마 정리되어 멤버 내에서 [[야마다 료스케]], [[아리오카 다이키]], [[야오토메 히카루]]가 츳코미 역할을 겸하기도 하고 주니어 시절부터 예능 경력이 긴 편인 [[야부 코타]]가 능숙히 진행을 맡기도 한다. 또 미디어 노출이 적고 예능 경력이 부족한 편이라 선배 그룹이나 게닌 MC와 예능 프로그램에 나갔을 때 긴장한 나머지 제대로 말을 잇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24시간 TV’ 內 [[아라시니시야가레]] 기획에서 선배 멤버들의 멘트를 제대로 받아치지 못하는 장면이 많이 나와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하였다. 2015년도부터 시작된 칸무리 [[이타다키 하이점프]]에서 열심히 실력을 쌓아가고 있지만, 유일한 [[칸무리#s-2]]라는 것이 Hey! Say! JUMP의 매력을 이끌어낼 만한 기획은커녕 멤버들을 들러리로 만들어 버리는 코너들만 기획해 팬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 예능 실력이라고만 하면 이노오 케이가 ‘메렝게의 기분’, 야마다 료스케/치넨 유리/야오토메 히카루가 ‘스쿨혁명’에서 아리오카 다이키/야오토메 히카루가 ‘히루난데스’에서 활약하고 있고 개인으로 게스트 출연한 방송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하지만 다 같이 모이면 8명의 다인원이라는 점과 보케와 츳코미 등의 캐릭터가 정립되지 않은 것이 예능과 MC에서 Hey! Say! JUMP가 잘 활약하지 못하는 요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Hey! Say! JUMP는 쟈니스 선배의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약한데, 그나마 앞에 나서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Hey! Say! JUMP가 예능을 하기에는 너무 온순하다는 평가도 있는데,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필요할 때는 강하게 구박할 줄도 알아야 하는지라 이러한 아쉬움이 나타나는 것이다. 멤버 개개인은 일에 대한 욕심이나 야망도 강한 편이지만[* Hey! Say! JUMP 멤버들은 단체 인터뷰보단 '''개인 인터뷰'''에서 일에 대한 욕심이나 야망을 드러내는 편이다.],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것. 예능 프로그램에 나타난 Hey! Say! JUMP 멤버들을 팬들은 귀엽게 볼 수 있겠지만, 아직 결정적인 무언가가 없어 일반 시청자의 눈에는 재미없게 비칠 수 있는 것이다. >[[아리오카 다이키]]: 장점은 어떤 현장에서도 왁자지껄 즐겁다는 점. 그건 정말로 우리들의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 단지, '''그걸 카메라 앞에서 내보이지 못하는 게 단점'''. 우리 방송에서는 그렇지 않지만, 게스트로서 불러 주셨을 때인 경우에 쓸데없는 일로 와-와- 흥분하는 평소의 느낌을 쓸 수 없을 때가 많으니까. 좀 더 쭉쭉 갈 수 있으면 좋겠는데 어딘가 조심스러워져. 그건 계속 과제야. 앞뒤 생각하지 않고 해버리는 것도 때로는 필요해. 그게 가능해진다면 지금보다 한 단계 위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 >[[타카키 유야]]: (전략) '''개개인의 재밌음을 내보이는 걸 못하는 게 단점.''' 카운트다운 같은 걸 보면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그룹 사람들 만큼 앞으로 나가질 못하거든. 거기다 그룹으로 모여 있으니까 개개인이 눈에 띄질 않아. 하지만 팬분들은 좀 더 JUMP도 앞으로 나와!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고 '''좀 착한 아이들인 JUMP의 분위기를 좋은 의미로 때려 부실 멤버가 나온다면 그것도 하나의 무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 그게 앞으로의 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가 버라이어티조라고 말하는 [[야오토메 히카루|히카루]] 군에게 기대가 되려나. > >[[야마다 료스케]]: (전략) 다만 '''MC 면에서는 9명 있는 게 단점이기도 해.''' 누군가가 말하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아무도 말하지 않거나 하거든ㅋㅋ 일단 말하기 시작하면 이젠 겹쳐 버리거나 하니까 정말로 어려워. 그 수다의 천재, [[무라카미 싱고|무라카미]] 군조차 '''“9명은 힘들겠다”고 말했을 정도로 버라이어티 할 때는 모두 굉장히 고생하고 있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토크 할 때 누가 끊을지를 정하는 게 좋겠다고 느끼니까 그건 서로 이야기하고 싶네. >---- >윙크업 2017년 8월호, [10년이 지나고 느낀 JUMP의 장점과 단점] 中 이러한 문제점들은 멤버들도 잘 인지하고 있으며, 스스로도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하지만 [[아라시(아이돌)|아라시]]를 통해 성격이 순하고 멤버 사이가 좋은 그룹도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이 증명되었기 때문에[* 일본에는 [[오와라이]] 콤비가 사이가 좋으면 성공하기 어렵다는 속설이 있다. 파트너(아이카타)의 연락처를 몰라 매니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는 게닌들도 상당히 많으며, 원래 친한 친구였더라도 게닌으로 데뷔한 뒤에는 대체로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성격의 문제보다는 본래의 성격과 캐릭터를 잘 살리는 프로그램 기획이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으며, 멤버 본인들 역시 그룹 활동을 오래 지속하는 데 예능 활동이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노력하고 있다.[* 1980년대까지는 일본 아이돌도 지금의 한국 아이돌처럼 6~7년 내외로 수명이 짧은 편이었으며, 매일 음악방송이 있을 정도로 각 방송국별로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1990년대 아이돌 붐의 쇠퇴로 음악 프로그램이 연이어 폐지되고 [[SMAP]]이 '''장수 아이돌의 시대'''를 연 뒤 지금은 노래나 연기보다 레귤러 프로그램에서 보여 주는 모습이 그룹의 인지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